어떤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학력을 가진 것을 인정하는 시험이 고등학교 졸업 정도 인정 시험입니다. 합격자는 대학 및 단기 대학, 전문 학교의 수험 자격이 주어지는 것 외에 취직이나 자격 시험 등으로 정당한 학력으로 인정됩니다.
○ 자격 상세
고등학교를 졸업 한 사람과 학력이 비슷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국가 시험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사람의 학습 성과를 평가합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인정되는 “고교 졸업 자격 “과는 다른 것입니다. 고졸 인증 시험은 2005 년에 대학 검정 (대검)에서 변경된 것. 따라서 고등학교 또는 고등 전문 학교의 재학생으로 병이나 기타 이유로, 단위가 부족했던 사람도 고졸 인정 시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합격 한 과목은 다음 시험에서 면제되기 때문에 한 번에 모든 과목을 통과하지 않아도되기 때문에 자신의 페이스로 학습 계획을 세울 수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한 고등학교 재학 중 학점 상황에 따라 수험 과목이 면제 될 수도 있습니다. 고졸 시험하면,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것을 공부해야한다고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출제 범위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2 학년 전반의 학습 범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활약 위치
고졸 학력이 없어도 고졸 인정 시험에 합격하면 대학 · 단기 대학, 전문 학교에 응시 할 수있는 자격을 얻을 수있어 국내 대학 진학뿐만 아니라 해외 유학이라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외 유학의 경우 고졸 자격이 통용되지 않는 국가도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 시험을 비롯한 각종 국가 시험의 수험 자격도 얻을 수 있으므로 고졸 인증 시험은 직업 선택의 여지가 확산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고졸 학력이 없기 때문에 취업의 기회가 적었던 사람도 취업의 길이 열려 있습니다.
○ 소득 및 전망
고졸 인정 시험 합격 한 사람에 진학이나 취업에 활용하고있는 사람은 많은 합격자의 50 % 정도의 사람들이 대학 · 단기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또한 등교 거부가 해마다 증가하고있는 현대의 요구에 대응하고있는 시험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시험 명칭이 대검에서 고등학교 시험으로 변경 한 직후의시기에는 고졸 인증을 아는 기업이 58 % 정도 였지만, 매년 인지도가 상승 해오고 있습니다. 고졸 인정과 고졸의 차이도 좁혀지고있어 기업 측의 대응에도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 적성 성향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혹은 진학하지 않은 사람 고졸 자격을 취득하여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고 생각하고있는 사람, 또는 취업을 생각하고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통신 제나 정시제 고교에 다니는 현역 생, 전일제 고등학교 현역 학생 (학교장의 허가가 필요)을 비롯해 직장인, 육아중인 여성 등 만 16 세 이상으로 고졸 자격을 취득하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합니다.
○ 취득 방법
고졸 인정 시험의 난이도는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출제 범위가 넓기 때문에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잡을 수 합격 조언입니다. 헤세이 24 년도부터 5 년간의 기출 문제는 문부 과학성의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자주 출제되는 문제는 어느 정도 형식이 정해져 있으므로, 기출 문제를 참고로하여 좁혀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기초적인 내용이 출제되기 때문에 특정 과목 만 어렵고 합격하기 어렵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특기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포인트는 약한 과목의 공부입니다. 특기 과목의 대책보다 약한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고 극복 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혼자 공부해도 공부 조언을 좀처럼 잡지 못하고 불안이 쓰이는 사람은 통신 과정을 이용하여 약한 과목 만 시험 대책 강좌에서 학습하는 것도 대안 중 하나입니다. 또한 효율적으로 수험 대책을하고 싶다면 고졸 인정 학원에 다닐 수 있습니다.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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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8-19
교육행정직공무원은 국가 산하의 교육기관 및 각 지방 교육청 또는 학교에 소속되어 대내외의 각종 행정업무를 담당하게 되는 국가직 또는 지방직 공무원을 말합니다.
교육행정이란 단어는 보통 교육활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달성에 필요한 인적·물적 조건을 정비·확립하여 교육 목표달성을 위한 활동을 지도 및 감독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실제 교육을 담당하는 것이 교원 또는 교사의 업무에 해당된다면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주로 경리계, 총무게 등의 관리과 업무를 맡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분 |
내용 |
교육의 설정 |
교육전문직 공무원 (장학관, 장학사, 교육연구관, 교육연구사 등) |
교육의 실행 |
교원 또는 교사 (학교 선생님 등) |
교육의 운영 |
교육행정직 공무원 (행정실 업무 등) |
일반적으로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게 되는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주로 학교내 세입과 세출·각종 계약·학교 시설물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고 하면, 교육청 소속의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이들 과정을 각 학교별로 총괄적인 관리 및 감독을 하는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분 |
내용 |
주요업무 |
국가전반의 교육관련 관리 업무, 인력정책의 수립 및 행정지원 |
교육기관 설립 및 운영에 따른 각종 행정지원 |
교육재정의 수요 및 공급정책의 수립 등 |
교육행정직공무원은 공채시험의 주관사가 각각 행정안전부와 각 시도 교육청의 두가지로 나뉘어지는 직렬입니다, 이 가운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시험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7, 9급 국가직 채용시험에 해당하며, 이와는 별개로 각시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시험은 7, 9급 지방직 시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직 및 지방직 시험은 각각 다른 날자에 시험이 치뤄지기 때문에, 수험생은 자신의 희망에 따라 두가지 시험 모두에 응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구분 |
내용 |
국가직 |
국가직은 매해 채용인력 요구에 따라 교과부 및 산하기관, 국립대학교 등에 소속되어 근무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채용인원이 적은 반면 평균 1,000:1 수준의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만큼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지방직 |
지방직은 공고처에 따라 각 시도 교육청 및 국공립 초중 고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학이라는 제도와 정확한 출퇴근 시간 등이 눈에 띄지만 일반직에 비해 급여가 소폭 낮게 책정되곤 하여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
구분 |
채용직급 |
시행주관처 |
국가직시험 |
7급, 9급 |
행정안전부 |
지방직시험 |
7급, 9급 |
각 시도 교육청 |
교육행정직이라 하면 보통 적은 업무량과 더불어 정확한 출퇴근이 보장되는 "편하게 일하는 직렬" 이라고 생각해오던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만, 2013년도부터 일선 교사들의 과도한 업무량을 낮추고자 추진되고 있는 "교원업무 경감정책" 으로 인해 특히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교원행정직의 업무량은 과거와 다르게 다소 증가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지난 2009년도에 행해졌던 교육행정직 인원 삭감과 더불어 이번 교원업무 경감정책으로 인해 사실상 교육행정직의 이직률이 예년에 비해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하는 반대영향이 있기도 하였습니다만, 이를 반영하듯 2013년도 이후의 교육행정직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대폭 확대되었기 때문에, 일선 학교의 근무여건은 다소 빠르게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입니다. 이외의 각 시도 교육청 또는 국가산하 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직의 전체 근무여건은 전과 다를 바 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1~2013년도 교육행정직 선발인원 현황 |
구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전년도대비 |
서울시 |
223명 |
92명 |
217명 |
▲125명 |
인천시 |
152명 |
미실시 |
44명 |
▲44명 |
대전시 |
50명 |
19명 |
39명 |
▲20명 |
대구시 |
68명 |
미실시 |
102명 |
▲102명 |
광주시 |
19명 |
36명 |
56명 |
▲20명 |
울산시 |
42명 |
미실시 |
45명 |
▲45명 |
부산시 |
95명 |
미실시 |
93명 |
▲93명 |
경기도 |
381명 |
379명 |
487명 |
▲108명 |
강원도 |
46명 |
101명 |
42명 |
▼59명 |
충북 |
44명 |
66명 |
96명 |
▲30명 |
충남 |
179명 |
54명 |
120명 |
▲66명 |
전북 |
60명 |
103명 |
112명 |
▲9명 |
전남 |
76명 |
66명 |
76명 |
▲9명 |
경북 |
57명 |
미실시 |
92명 |
▲35명 |
경남 |
192명 |
미실시 |
152명 |
▲152명 |
제주시 |
미실시 |
30명 |
44명 |
▲14명 |
세종시 |
- |
- |
35명 |
▲35명 |
교육행정직공무원 시험은 7급의 경우 총 7종의 필수과목이 존재하며 선택과목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9급시험은 총 3가지의 필수과목과 2가지의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는데, 각 시험문항은 모두 4지선다의 선택형으로만 출제되며, 각 과목당 20문항 20분간이 주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7급시험은 총 140분, 9급시험은 총 100분의 시험시간이 소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직/지방직 모두 동일합니다.
구분 |
과목수 |
과목 |
7급 |
필수 7과목 |
국어(한문 포함), 영어, 한국사, 교육학, 헌법, 행정법, 행정학 |
9급 |
필수 3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
9급 |
선택 2과목 |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
무엇보다도 주목해야할 부분은 9급 교육행정직공무원 시험을 위해 따로 공부를 해야만 했던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과목이 2013년도부터 필수가 아닌 선택과목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일 것입니다.
때문에, 응시 연령에 해당되는 고등학교 졸업생 또는 재수생 및 대학교 1~2학년생들에게는 기존에 수능시험을 준비해 왔던 지식을 바탕으로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수학만으로도 응시가 가능하다는 측면을 갖게 됨으로써 20대 초반 연령대의 응시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경쟁률은 종전보다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이 부분은 앞으로의 출제 난이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도 전망됩니다.
대상 |
시행년도 |
구분 |
시험과목 |
9급 공채시험 |
2012년까지 |
필수 5과목 |
국어, 한국사, 영어,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
2013년부터 |
필수 3과목 |
국어, 한국사, 영어 |
선택 2과목 |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